HOME > 관련기사 신지은, 5년 만에 생애 첫 LPGA 정상 신지은(한화)이 생애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신지은은 2일(한국시간) 텍사스 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462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달러·약 14억8200만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으며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경기를 마친 신지은은 ... 고진영, 10개월 만에 국내 우승 '통산 5승째' 고진영(넵스)이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승을 따냈다. 고진영은 1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42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6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쳤다. 단독 2위 김민선5(CJ오쇼핑)를 1타 차로 제친 고진영은 우승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 유럽 제패한 이수민, 이제 '큰물'서 논다 이수민(CJ오쇼핑)이 마침내 생애 첫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정상에 오르며 유럽을 정복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개막전 대신 선택한 유럽 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앞으로 2년간 자유롭게 유럽을 누빌 기회까지 얻었다. 이수민은 25일 중국 선전의 젠존골프장(파72·7145야드)에서 열린 EPGA 투어 선전인터내셔널(총상금 280만 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 '지난해 신인왕' 이수민, 생애 첫 유럽프로투어 우승 이수민(CJ오쇼핑)이 생애 첫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수민은 25일 중국 선전의 젠존골프장(파72·7145야드)에서 열린 선전인터내셔널(총상금 280만 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이수민은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수민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