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환경부, 물정책 발전을 위해 손맞잡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우리나라 물 정책의 발전을 위해 '물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정례화 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물관리 체계는 부처별 기능에 따라 구분돼 있어, 국토부는 수자원 개발, 하천 관리 및 광역상수도, 환경부는 수질·수생태계, 지방상수도 및 하수도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현행 물관리 체계에 대해 일각에서는 각 부처의 전문성 있는 업무 추진은 가능하지만 부... 청주·천안 도시재생 민간투자사업, 사업자 공모 민간과 공공이 함께 추진하는 도시재생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사업자 공모가 실시된다. 국토교통부와 청주시, 천안시는 청주·천안 도시재생 선도지역의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할 사업자 공모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주는 이달 25일, 천안은 다음달 2일부터다. 이번 민간 공모는 국토부가 선정한 46개 국가 지원 도시재생사업지역 중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각 지자체는... 국토부, 맞춤형 주택통계 체계 구축 위한 심포지움 개최 인구 감소와 월세화, 금융연관성 증대 등 주택시장의 구조적인 변화에 대응하고, 그에 따른 선제적 주택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주택시장 전환기에 시장 상황을 보다 세분화해 모니터링하고 주택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오는 2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주택학회, 통계청과 공동으로 '주택통계 개선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 국토부, 집주인 리모델링 2차 시범사업 320가구 선정 국토교통부는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제2차 시범사업으로 총 320가구를 선정한다.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사업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집주인의 노후화된 집을 고쳐 대학생·독거노인에게 시세 80% 수준으로 임대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임대수익을 집주인에게 연금처럼 지급하는 수익형 사업이다. 지난해 1... '경영 부실' 건설사에 시공능력평가 불이익 강화 앞으로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매년 7월말) 시 부도나 법정관리 및 기업 개선 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간 기업은 불이익을 받게 된다. 지금까지는 이런 업체들의 경우에도 정상적인 기업과 동일하게 평가했지만 앞으로는 공사실적평가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차감하고, 법정관리와 워크아웃 발생 기업에 대한 시공능력 재(수시)평가의 기준일도 사유발생일로 일치하게 된다. 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