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나스닥 선물 1% 하락 속 보합권 개장 코스피가 나스닥 선물지수가 1% 가량 하락중인 가운데 보합권에서 개장했다. 27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10% 내린 2017.52를 기록중이다. 나스닥선물지수는 애플이 어닝쇼크로 8% 가량 하락하면서 0.95% 밀리고 있다. ◇사진/로이터. 외국인과 개인은 472억, 175억 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금융투자 중심으로 620억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화학, ... 코스피, 원화강세 속 2020선 회복 코스피가 원 강세속에 2020선을 회복했다. 20일 오전 9시5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49% 오른 2021.18을 기록중이다. 원달러는 유가반등과 연계된 위험자산 선호로 인한 신흥국 통화 강세, 글로벌달러 약세, 한은의 기준금리 동결 이슈 등에 따라 이날도 6원 가량 밀려나며 연저점을 깨고 있다. ◇원달러 환율 추이(자료대신증권HTS) 외국인은 전기전자, 철강금속,...  두산그룹주, 실적 효과…'동반강세' 두산그룹주가 실적 개선 효과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9시3분 현재 두산(000150)(0.48%), 두산중공업(034020)(1.95%), 두산인프라코어(042670)(3.99%), 두산엔진(082740)(1.83%)이 일제히 오름세다. 앞서 호실적을 발표하며 전날 상한가로 오른 두산건설(011160)도 추가적으로 11.89% 오른다 전날 두산그룹주는 나란히 실적을 발표했다. 두산중공업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매각 차익 반영해 목표가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0일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2분기에 인식될 공작기계 매각차익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종전 7500원에서 9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을 유지했다. 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공작기계 매각차익 약380억원(세후)을 실적에 반영하면서 주당순자산(BPS)이 기존 추정치 대비 22% 상승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설명했... 두산 전 계열사, 시장우려 불식 턴어라운드 '성공' 두산(000150) 계열사들이 시장의 우려를 떨쳐버리고 흑자전환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두산 전계열사가 1분기 흑자전환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사진은 두산 본사가 위치한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사진/뉴시스 두산은 19일 1분기 259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 74.4%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3330억원으로 집계돼 흑자전환했다. 매... 두산인프라코어 노사, 고객 현장 방문 '찾아가는 서비스'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회사 전사노동조합과 함께 국내 건설기계 및 엔진 고객 현장을 방문해 순회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전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신승우 노조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고객사 동광개발을 찾아 현장의 요청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두산인프라코어 이번 순회서비스는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간부들이 동참해 제품 점... 두산인프라코어,MBK에 공작기계사업부문 매각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2일 MBK 파트너스에 공작기계사업부문을 1조1300억 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은 사업양수도 방식으로 이뤄지며, 양사는 다음달 안으로 양수도 작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공작기계 사업 매각으로 부채비율이 2015년말 267%에서 203%로 약 64% 포인트 감소하는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얻게 되... 박정원 두산 회장 취임…형제경영 마무리 4세 시대 개막 두산그룹의 4세 경영이 시작된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조카인 박정원 (주)두산 지주부문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넘기면서 형제경영 시대가 막을 내리게 됐다. 박정원 회장은 박용곤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고 박두병 두산 창업주의 맏손자다. 두산(000150)은 2일 열린 이사회에서 박용만 두산 그룹 회장이 "그룹회장직을 승계할 때가 됐다"며 차기 이사회 의장으로 박정원 ㈜두산... 두산, 작년 1조7000억 순손실…'일회성 비용 영향' 두산(000150)이 계열사 구조조정 등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면서 실적이 급감했다. 대부분의 계열사가 적자가 지속되거나 적자전환했다. 다만 회사 측은 자회사 실적으로 인한 것으로 두산 등 개별 회사의 실적은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두산이 일회성 비용 발생 등으로 적자전환했다. 사진/뉴시스 두산은 지난해 연결기준 18조960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