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사갈등 확산…'위기'로 치닫는 조선업계 조선업계가 겉으론 진정 국면을 보이는 것 같았지만 노사관계가 악화되는 등 사상 최악의 위기로 치닫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현대중공업 구조조정 반대 기자회견'에서 박기수 현대중공업 노조 정책기획실 부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올해 3분의 일이 지나도록 제대로된 수주를 따내지 못했다. 정부의 전방위적인 구조조정 압박... '울산 현대산악마라톤대회' 개최 현대중공업(009540)이 주최하고 ubc울산방송이 주관한 ‘2016 울산 현대산악마라톤대회’가 지난 30일 동구 염포산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6회째인 이번 대회는 학생부, 청년부, 일반부, 장년부, 여성부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2400여명의 선수와 가족 등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이상용 ubc 울산방송 사... 코스닥 소형주 사상최고가 경신..뉴로스·기산텔레콤↑ 지수는 소폭 하락중인 가운데 코스닥 소형주업종지수가 사상최고가를 경신중이다. 29일 오전 9시39분 현재 코스닥 SMALL지수는 전날보다 0.19% 오른 2544.99를 기록중이다. 같은시간 코스피와 코스닥은 0.35%, 0.19% 밀리고 있다.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280억, 580억 매도중이다. 반면 개인은 680억 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를 제외한 전업종... 현대중공업, 임원인사 단행…25%감축 현대중공업(009540)이 조선관련 계열사 임원의 25% 가량을 감축하는 상반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전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임원부터 대폭 감축해 회사 생존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밝혔다. 실제 이번 인사에서는 신규 임원 선임을 한 명도 하지 않았다. 평소 상반기 임원인사가 7월 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