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LTV·DTI 1년 연장…"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정부가 LTV·DTI 규제 완화를 1년 연장키로 한 데 대해 시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수도권 가계대출 심사 강화로 어느 정도 효과를 본 정부가 추가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를 막기 위해 LTV, DTI 연장 카드를 꺼내들었다는 평가다. 다만 기존 상황이 유지되는 것이어서 하반기 부동산 시장에 큰 변동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8일... (총선 후 부동산시장)②대출규제에 과잉공급…지방 양극화 심화 될듯 내달 가계대출 규제가 지방으로 확대 시행되면 지방 주택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가계대출 규제로 분양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건설사들이 총선 이후 일제히 공급에 나서면서 지역별 공급정도에 따라 시장 분위기가 판이하게 갈릴 것이란 설명이다. 지난해 가장 높은 매매가 상승률을 보인 대구는 올 초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부산, 세... 서울시, 외국인 대상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확대 서울시는 외국인들의 서울살이에 도움을 주고자 현재 175곳인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220곳으로 확대 지정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008년 전국 최초로 20곳을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한 이후 매년 확대 지정하면서 27만명의 서울 거주 외국인에게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지정된 175곳은 언어권별로 영어(131), 일어(29), 영어·일어(8), 중국어(5), ... 한국타이어, 국내 최초 민간기금 사회주택 사업 MOU 체결 한국타이어(161390)는 사단법인 나눔과미래와 법무법인 태평양, 재단법인 동천 등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목표로 하는 '동그라미 사회주택기금'의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동그라미 사회주택기금은 국내 최초의 민간기금 기반의 사회주택 사업이다. 청년은 물론 고령자, 장애인, 다자녀가구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부담 가능한 임대료 수... 부동산사업자 역할 알아야 사기 안당한다 금융감독원이 6일 부동산개발사업에 참여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역할을 이해하고 있어야 분양받을 때 사기당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시행사와 시공사, 신탁사 등 부동산 관계자들이 하는 일이 다 달라서 엉뚱한 곳에 분양대금을 납부하고 환불지 못해 엄청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가령, 최근 경기도에 사는 A씨는 '000동 오피스텔 1단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