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4월 1만3462대 판매…최대 월 실적 달성 쌍용차(003620)는 지난달 내수 9133대, 수출 4329대를 포함한 총 1만3462대를 판매해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월간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쌍용차의 호실적 역시 주력 차종인 티볼리 브랜드가 이끌었다.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를 합친 티볼리 브랜드는 출시 이후 월 최대 판매실적(7788대)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내수와 수출 모두 올해 최대실적을 기록하며 ... 수협, 중국 위해에 영리법인 최초 개소 수협중앙회가 국내산 수산물의 대중국 무역기지로서 국내산 수산물을 수입해 중국에 직접 판매하며 영리활동을 수행하는 현지법인을 개설한다. 국내 수산식품업체가 중국 현지에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입주지원과 시장 정보제공 역할을 하는 무역사무소가 상해와 청도에 각각 설치됐지만 수익사업을 벌이는 영리법인이 설립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산 수산물의 판매, 수입... 르노삼성, QM5 후속 모델명 'QM6' 유력…국내 공개는 6월 부산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5 후속 모델격인 르노 꼴레오스의 국내 출시명이 'QM6'가 될것으로 보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중국 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중인 베이징모터쇼에 출품한 꼴레오스의 국내 출시명을 놓고 QM6에 가장 무게감을 두고 있다. 오는 6월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신형 꼴레오스의 국내 출시명은 QM... 생활가전 3대 키워드 '수출·중국·협업' 내수 한계에 직면한 중견 생활가전 업계가 '수출·중국·협업'을 통해 제2의 도약을 노린다. 다만, 중국이라는 외길 승부수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닉스(044340)는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중국 공략을 강화한다. 위닉스는 최근 독일 가전업체와 중국에서의 ODM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자사 공기청정기를 공급하기로 했다.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