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필드 대신 인터넷' 우즈, 이대로 은퇴? 은퇴설에 휩싸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최근 필드 대신 인터넷에서 자기 존재를 더 알리고 있다. 부상으로 대회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골프채 대신 컴퓨터 자판 사용이 부쩍 늘었다. 골프 하나로 명성을 쌓은 건 이제 옛일이다. 우즈는 지난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라이더컵 미국 선수들끼리 저녁 식사를 같이했다. 서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면서 "선수 대부분 알... 한달새 334위→102위…최경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탱크' 최경주(SK텔레콤)의 질주 본능이 심상치 않다. 한 달 새 세계랭킹을 무려 200계단 넘게 끌어올리며 지난해 부진을 털고 부활의 날개를 펴고 있다. '베테랑' 최경주의 시간이 거꾸로 흐르고 있다. 최경주는 22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4개로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선전한 최경주는 우승... 최경주,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준우승' '코리안 탱크' 최경주(46·SK텔레콤)가 미국 프로골프투어(PGA)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파72·7569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총상금 650만달러) 4라운드 잔여 8개 홀에서 1타를 더 잃어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2위를 기록했다. 우승은 최종합계 6언더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