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월증시, 어닝시즌 종료 후 새로운 모멘텀을 찾아라 4월 주식시장은 2000선을 내어주며 소폭 조정(-0.09%)받았다. 5월에도 국내증시에 영향을 미칠 대내외 변수가 상존한 가운데 시기상 어닝시즌이 종료돼 실적 외의 모멘텀이 보강될 종목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할 전망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5월 국내증시의 주요 변수로는 ▲영국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엔화강세 등이 ... 현대중공업, 선박 기관감시제어시스템 생산 1500호기 달성 현대중공업(009540)이 지난 1993년 첫 생산 이후 23년 만에 제작된 1500번째 아코니스를 최근 싱가포르 페트레덱(Petredec)사의 8만4000입방미터(㎥)급 LPG운반선에 탑재해 2일 인도했다고 전했다. 현대중공업 직원(왼쪽)이 선박 인도에 앞서, 기관장(오른쪽)에게 선박 기관감시제어시스템인 ‘아코니스(ACONIS)’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현대중공업 아코니스는 선박 추진 ... 노사갈등 확산…'위기'로 치닫는 조선업계 조선업계가 겉으론 진정 국면을 보이는 것 같았지만 노사관계가 악화되는 등 사상 최악의 위기로 치닫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현대중공업 구조조정 반대 기자회견'에서 박기수 현대중공업 노조 정책기획실 부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올해 3분의 일이 지나도록 제대로된 수주를 따내지 못했다. 정부의 전방위적인 구조조정 압박... '울산 현대산악마라톤대회' 개최 현대중공업(009540)이 주최하고 ubc울산방송이 주관한 ‘2016 울산 현대산악마라톤대회’가 지난 30일 동구 염포산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6회째인 이번 대회는 학생부, 청년부, 일반부, 장년부, 여성부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2400여명의 선수와 가족 등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이상용 ubc 울산방송 사... 올해 수주 'ㅇ' 삼성중공업, 발로 뛰는 영업 전략 삼성중공업(010140)이 수주를 위한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대우조선해양(042660)의 수주 소식이 최근 알려지면서 이른바 빅3 중 삼성중공업만 유일하게 수주를 기록하지 못한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왼쪽 첫번째)와 변성준 노동자협의회 위원장(왼쪽 세번째)가 일본 선사 MOL 관계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삼성중공업 1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 한진해운, 고객사'로우즈'로부터 3년 연속 최우수 선사 선정 한진해운(117930)이 세계적인 주택용품 유통업체인 로우즈(Lowe’s)로부터 '2015 최우수 선사상(2015 Carrier of the Year)'과 '2015 우수 고객 서비스상(2015 Outstanding Customer Service)'을 수상했다고 14일 전했다. 로우즈 담당 한진해운 아틀란타 이효석 지점장(왼쪽)과 영업담당 쉘던 쉬켈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진해운 로우즈는 매년 자신들이 이용한 ... 대우조선해양, 올해 '첫' 수주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올해 첫 수주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여 만의 수주다. 대우조선해양은 루마니아 자회사 망갈리아 조선소가 지난 2014년 수주한 15만톤급 수에즈막스급 탱커 2척을 옥포조선소로 이관해 건조할 예정이라고 12일 전했다. 이 유조선 2척은 약 1300만달러(1500여억원)규모다. 이 물량은 망갈리아조선소가 그리스 마란가스로부터 지난 2014년12... 해양플랜트 악몽 '거제도 일자리 집어삼킨다' 대규모 부실의 원흉인 해양플랜트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042660) 노동조합과 삼성중공업(010140) 노동자협의회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거제시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촉구했다. 7일 대우조선 노동조합과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가 경남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용위기지역 선정 및 조선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 지원을 촉구했다. 사... '주택조합 강자' 서희건설, 1분기 재건축·재개발 수주 1위 올해 1분기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시장 규모는 총 5조33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조6875억원)보다 1500억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재건축·재개발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했던 인천 지역에서 잇달아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되고 있고, 서울 강북권과 경기 주요 핵심 입지가 시공사 선정 총회 초읽기에 들어가는 등 온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