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갑근세' 명칭 사라진다 앞으로 월급쟁이의 봉급에 원천징수하는 갑종 근로소득세, 일명 '갑근세' 명칭이 사라진다. 기획재정부는 7일 국회에 제출한 소득세법 개정안에서 현재 근로소득을 갑종과 을종으로 구분하던 것을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득세법의 갑·을 구분은 지난 1957년에 처음 생겨 이후 월급쟁이들 사이에서 근로소득세가 '갑근세'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그러나 이번 갑·을 구분을 없애... 윤증현 "출구전략, 회복단계서 시행돼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현지시간) 출구전략(Exit Strategy) 시행에 대해 "준비는 하되, 분명한 회복단계에 이르렀을 때 시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중인 제64차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각국 대표단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섣부른 출구전략은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는 경제의 침체를 가져올 수 있고, 때를 놓친 ... 윤증현 "한반도 전체 경제특구로 운영해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한반도 전체를 경제특구처럼 운영하는 슬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진행중인 제64차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중인 윤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일본은 제일 질좋은 제품을 판다고 홍보하고, 중국은 제일 값싼 제품을 판다고 하는데 한국은 제일 질좋고 값싼 제품을 판다고 홍보한다"며 이 ... 日 재무상 “출구전략 시행은 시기상조” 후지이 히로히사 일본 재무상이 즉각적인 출구전략 시행은 시기상조임을 분명히 했다. 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후지이 장관은 "부양책과 통화정책을 포함한 경기확장정책을 거둬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후지이 장관은 이날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에 참석해 "출구전략에 대한 논의는 필요하지만 현 시점에서 이를 실행에 옮...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 국장급 ▲ 성장기반정책관 남진웅 (회계결산심의관) ▲ 회계결산심의관 신형철 (국회 기획재정위 파견)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