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정운호 구명 의혹' 네이처리퍼블릭 압수수색 검찰이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구명 로비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네이처리퍼블릭 본사, 변호사 최모(46·여)씨의 법률사무소, 관할 세무서 등 10여개소에 대해 동시에 압수수색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검찰은 정 대표의 구명 로비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브로커 이모씨에 대한 검거팀을 대폭 강화했... 검찰, 정운호 뒷돈 받고 면세점 입점 도와준 브로커 체포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뒷돈을 받고 롯데면세점에 입점을 도와준 브로커가 검찰에 긴급 체포하고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3일 브로커 H씨 자택으로 수사관들을 보내 H씨를 긴급 체포하고 자택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H씨가 군납 비리에 연루됐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하던 중 면세점 입점 로비 사... '정운호 구명로비 의혹' 현직 부장판사 사표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구명로비 의혹에 휩싸인 현직 부장판사가 2일 법원에 사표를 제출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임모 부장판사가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며 "법원장은 사표를 대법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법원 관계자는 "임 부장판사는 언론에서 언급된 이모씨, 정 대표로부터 부정한 청탁을 받아 어떠한 비위행위를 한 사실은 없다고 거듭 ... '정운호 구명로비' 연루의혹 현직 부장판사 재판부 변경 100억원대 원정도박 혐의로 수감 중인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구명 로비 의혹에 연루된 한 현직 부장판사가 재판부를 옮겼다. 서울중앙지법(법원장 강형주)은 29일 정 대표에게서 구명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L 부장판사를 형사합의부에서 형사단독재판부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은 "L 부장판사가 스스로 사무분담 변경을 요청했다"며 "형사 재판의 ... 검찰은 정운호 구형량을 왜 낮췄나 100억원대 원정도박 혐의로 수감 중인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 대한 법조계의 구명 로비 의혹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로비의 영향이 검찰에도 미치지 않았느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은 정 대표에 대한 1심 재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으며, 정 대표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항소심에서 검찰은 1심보다 낮은 2년6개월을 구형했고, 정 대표는 징역 8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