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건설, 이란 사우스파스 가스 프로젝트 재진출 GS건설(006360)은 지난 2일 이란 산업광물통상부 산하 기관인 IDRO와 사우스파스 가스 유전 개발 프로젝트 2건에 대한 협업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총 80억달러 규모의 이란 사우스파스 11·14단계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양사 협력이 골자로, GS건설은 약 24억달러의 수주잔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단계는 40억달러 규모 해상유전 개발... "건설업종 실적 개선의 원년이 될 것" "건설업종은 올해 진정한 의미의 실적 개선의 해가 될 것입니다." 이선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3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해외 저가공사가 마무리되고 분양시장 호황의 과실이 향유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선일 연구원은 올해 국내와 해외에서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는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 대우건설(047040), 현대건설(000720) 등 4대 상... 5월증시, 어닝시즌 종료 후 새로운 모멘텀을 찾아라 4월 주식시장은 2000선을 내어주며 소폭 조정(-0.09%)받았다. 5월에도 국내증시에 영향을 미칠 대내외 변수가 상존한 가운데 시기상 어닝시즌이 종료돼 실적 외의 모멘텀이 보강될 종목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할 전망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5월 국내증시의 주요 변수로는 ▲영국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엔화강세 등이 ... '동탄 파크 자이' 3일 1순위 청약 접수 GS건설(006360)이 공급하는 '동탄 파크 자이'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북동탄권역에 위치한 만큼 분양 전부터 쾌적한 입지에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며 "특히 명문학원가를 비롯해 한백초·중·고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상업시설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는 장점 ... 대형건설사 1분기 실적 대체로 '방긋'…업체별 리스크 상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요 대형건설사들의 1분기 잠정실적이 발표됐다. 대체로 업계 예상치를 웃도는 성적을 받아들었으나, 업체별로는 여전히 리스크가 상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물산(000830)의 경우 합병 8개월이 지나도록 안정을 못찾으면서 신용등급까지 강등될 위기에 처했다. 2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000720)은 매출 4조2879억원, 영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