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80% "경조사 때문에 등골 휜다" 봄철 결혼 시즌을 맞아 경조사가 늘면서 지출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664명을 대상으로 ‘경조사비 지출 부담감을 느끼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무려 82.8%가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성별로는 여성(88.4%)이 남성(80%)보다 경조사비에 조금 더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이들은 한 달 평균 1.8회의 경조사에 ... 구직자 10명 중 3명 "취업 위해서라면 거짓말도 불사" 구직자 10명 중 3명은 취업을 위해서라면 거짓말도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613명을 대상으로 ‘과장이나 허위기재 등의 거짓말을 해서라도 취업할 의향 여부’를 조사한 결과, 31.3%가 ‘있다’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33.6%)의 응답률이 ‘남성’(29.9%)보다 조금 더 높았다. 거짓말을 해서라도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는 ‘... “어렵게 들어가도···10명 중 4명은 1년 내 퇴사” 사상 초유의 취업난에 어렵게 취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입사원 10명 중 4명은 입사 1년 내 그만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322개 기업을 대상으로 ‘입사 1년 이내 신입사원 중 자발적 조기퇴사자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53.1%)이 ‘있다’라고 답했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견기업(57.7%), 중소기업(53%), 대기업(47.1%)의 순으로 조기퇴사자가 발생... 사람인HR. '흙공' 하천정화 봉사활동 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에이치알(143240)(대표 이정근)이 지난 23일 도심 하천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미생물군)흙공 하천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 구로구 도림천 일대에서 실시된 이번 봉사에는 이정근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람인에이치알 임직원 54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하천 정화 작업을 위해 직접 점토 반죽을 치... "100대 기업 1인당 평균 영업이익, 1억4078만원" 국내 100대기업의 직원들은 지난 한해 동안 1인당 평균 1억4078만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공개한 73개 기업의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인당 영업이익은 전체 직원수 대비 영업이익(개별 재무제표 기준)으로 산출했다. 직원 1인당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