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 "로펌 변호사도 세무사 등록 가능" 법무법인에 소속된 변호사도 세무사로 등록해 업무를 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28일 변호사 이모씨가 “세무사등록거부 처분을 취소하라”며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먼저 “구 세무사법 16조 2항이 세무사로 하여금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법인’에서 근무할 ... 서울변회, '수임료 논란' 정운호·변호사 소명 요구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최근 폭행 및 거액의 수임료 문제 등으로 서로 다른 입장을 주장하고 있는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와 변호사 A(46·여)씨에게 다음 달까지 소명을 요구했다. 28일 서울변회는 "이번 사건의 진상 파악을 위해 정 대표와 A 변호사 모두에게 수십 항목에 달하는 질의서를 통보했다"며 "답변시한은 5월13일"이라고 밝혔다. 서울변회는 지난 26일 ... 정운호 "'폭행' 사실 아니면 변호사 무고로 고소" 담당 여변호사 폭행 등 논란에 휩싸인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자신을 폭행 등 혐의로 고소한 변호사 A씨(46·여)를 상대로 맞고소를 검토하겠다며 초강수를 두고 나섰다. 정 대표는 27일 자신을 변호하고 있는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 변호사 정진규)를 통해 “서울구치소 내 변호인 접견실 폭행·감금 사안은 사실이 아니다”며 “이미 서울지방변호사회에 진정을 통해 ... 법무법인 율촌, 8년 연속 '일하기 좋은 로펌'으로 선정 법무법인(유) 율촌(대표 변호사 우창록)이 아시아 지역 유력 법률 전문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하는 ‘올해의 일하기 좋은 로펌’으로 선정됐다. 2009년부터 8년 연속이다. 15일 율촌에 따르면, 이번 ALB 선정에서 '일과 생활의 균형'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다양한 복지혜택과 문화에 대한 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은 것 평가를 받았다. 율촌은 국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