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허들 감독 궁금증 푼 박병호 '내가 강정호팀 4번'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리며 또 한 번 장타력을 뽐냈다. 아메리칸리그 신인 가운데 가장 많은 홈런을 쳐낸 가운데 메이저리그 전체를 놓고 봐도 수준급 순위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이어 한국인 타자로 메이저리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박병호는 4일(한국시간) 텍사스 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 '사흘 만에 쾅' 박병호, 시즌 7호 홈런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렸다. 박병호는 4일(한국시간) 텍사스 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 6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해 3-6으로 뒤진 6회초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경기 이후 사흘 만에 터진 아치다. 박병호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 김현수, 메이저 첫 3안타 '타율 0.600'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적은 출전 기회 속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3안타 경기를 펼쳤다. 김현수는 1일(한국시간)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한 경기 3안타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현수는 지난달 24일 ... 박병호, 류현진·강정호도 못한 신인왕에 도전 장타력만큼은 '진짜'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시즌 6호 홈런을 터뜨리며 또 한 방 능력을 과시했다. 지금 페이스를 시즌 끝까지 유지하면 50홈런 고지는 물론 신인왕 타이틀도 거머쥘 수 있다. 박병호는 1일(한국시간)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0-3으로 뒤진 4회 2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