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굿모닝시티 사기 주범' 윤창열 추가 기소 굿모닝시티 사기 분양 사건의 주범인 윤창열(61)씨가 10억원대 사기 혐의로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1단(단장 황보중)은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등 혐의로 윤씨를 추가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014년 2월부터 2015년 5월까지 A씨로부터 총 14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쇼핑몰... 검찰, '연구비 편취 혐의' 교수 2명 기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주한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면서 연구비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교수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사기 혐의로 강원 S대학교 교수 성모(60)씨를 구속 기소, 충남 S대학교 교수 오모(56)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오씨는 2011년 9월 S대 산학협력단이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수주한 연구과... 중기 취업청년 300만원 저축하면 1200만원으로 불려준다 오는 7월부터 중소기업 인턴을 거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은 2년 동안 근속해 300만원을 저축하면 1200만원의 목돈을 손에 쥐게 된다. 정부가 청년에게 직접 지원금을 주면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으로의 취업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여성 경력단절을 막기 위해서는 출산 이후에만 가능했던 육아휴직을 임신 중에도 허용하고, 여성 일자리 기회를 높이기 위해 공공부문... 검찰, 부품 원산지 조작해 11억 챙긴 방산업자 기소 함포 부품의 원산지를 속인 후 납품 대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방산업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무기 등 군수품 부품 중개·납품업체 M사 대표 황모(59)씨를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황씨는 기술력 부족으로 국산화 인증이 되지 않은 품목은 성능이 검증된 수입 부품을 공급하게 돼 있는데... '1600억 사기대출' 후론티어 대표, 1심서 징역 10년 거액의 사기대출로 재판에 넘겨진 금형 제조·판매업체 후론티어 대표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재판장 최창영)는 2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재산국외도피) 등으로 기소된 조모(57)씨에게 징역 10년에 벌금 1억원, 추징금 27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후론티어 법인에 벌금 30억원을 선고했고, 관세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