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신형 말리부, 쏘나타·SM6 판매량 넘어설 것" 신형 말리부 사전계약 돌입 4일 만에 계약건수 6000대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이키고 있는 한국지엠이 국내 중형세단 시장 1위를 선포하고 나섰다. 3일 데일 설리번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열린 신형 말리부 시승행사에서 "지난달 국내 공개된 '올 뉴 말리부'가 영업일 기준 나흘 만에 사전계약 6000대를 돌파했다"며"정확한 판매 목... 돌풍 '말리부' 사전계약 4일만에 6천대 기염 한국지엠 신형 말리부가 사전계약 돌입 이후 순조로운 성적으로 초반 돌풍을 예고했다. 3일 한국지엠은 지난달 국내 공개된 '올 뉴 말리부'가 영업일 기준 나흘 만에 사전계약 6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GM 차세대 신제품 라인업에 적용되는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신형 말리부는 동급 최대 길이의 차체와 휠베이스가 선사하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안락한 승차... 쏘나타 vs SM6…말리부 돌풍에 바짝 긴장, 1위도 바뀔 판 현대차 쏘나타가 장기집권하던 중형세단시장에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형제 브랜드인 기아 K5정도가 유일한 경쟁자였다면 최근 예상밖 선전을 하고 있는 르노삼성 SM6가 숫가락을 얹더니 한국지엠 신형 말리부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시장은 간만에 활기를 띄고 있다. 2일 각 사에 따르면 현대차(005380) 쏘나타와 기아차(000270) K5(하이브리드 제외), 르노삼성 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