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하락 마감…런던 1.19%↓ 유럽 증시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4일(현지시간)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19% 내린 6112.02로 마감했다. 광산기업 BHP빌리턴은 브라질 검찰로부터 지난해 11월 댐 사고로 430억달러 규모의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5.77% 급감했다. 독일 DAX 지수는 전장보다 0.99% 하락한 9828.25, 프랑스 CAC 지수는 1.09% 떨어진 4324.23에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 (유럽마감)아시아 증시 하락에도 상승…독일 0.84%↑ 유럽 증시가 아시아 주요 증시의 하락에도 상승세로 마감했다. 2일(현지시간) 독일 DAX 지수는 전장보다 0.84% 상승한 1만123.27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 지수는 0.31% 오른 4442.75를 나타냈다. 반면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0.07% 하락한 341.24로 마감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엔화 강세에 따른 아시아 증시 하락에도 소폭 올랐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 미국 4월 ISM 제조업 PMI 50.8…확장세 지난 4월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전월에 비해 둔화됐으나 여전히 확장 국면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달의 5.18에서 50.8로 1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PMI는 50 이상이면 경기확장을, 50 미만이면 경기위축을 뜻한다. 4월 재고지수는 전달(47.0)에서 45.5로 하락했고 생산지수도 55.3에서 54.2... 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이익 2511억원…전년비 23.6% 증가 한국타이어(161390)는 올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6260억원과 영업이익 2511억 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4%, 23.6%씩 증가한 수치다. 이번 한국타이어의 호실적은 유럽지역과 북미지역에서의 완만한 판매실적 상승이 견인했다. 특히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액은 전체에서 약 33.7%를 차지하며 한국타이어의 내실있는 성장을 이끌었다... 미국 4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지수 13.9… 예상상회 미국 달라스 연방준비은행이 집계해 발표하는 제조업 활동지수가 4월 13.9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0.0보다 높은 수치다. 지난달 13.6보다는 소폭 상승했다. 달라스 제조업 지수는 0을 기준으로 그 보다 높으면 제조업 경기 확장을, 낮으면 위축을 의미한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