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채무보증 과다 증권사 중점검사 나선다 금융감독당국이 과도한 채무보증을 진 증권사를 대상으로 중점 검사에 나선다.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쏠린 우발채무 리스크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금융투자회사 중점검사사항’을 사전 예고했다. 채무보증 관련 주요 점검 내용은 ▲의사결정 과정(인수·사후관리)의 적정성 ▲자산건전성 분류와 충당금 적... 금감원 "불공정거래 막기위해 이것만은 주의해야" 금융감독원은 3일 불공정거래를 조장하는 대표적인 요인으로 ▲사채 등 외부자금 유입 ▲차명계좌 이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무분별한 투자행태 ▲불공정거래 법규 인식 미흡 ▲반복적 위반행태 등을 제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작년까지 3년간 불공정거래 적발 건수는 감소 추세이지만, 불공정거래를 조장하는 자금·계좌 제공, 거래일임과 ‘묻... 지난해 부동산신탁회사 당기순이익 사상최대 지난해 부동산신탁회사의 당기순이익이 저금리 기조 지속과 주택 분양시장 호조 등으로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이 31일 발표한 ‘2015년 부동산신탁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11개 회사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741억원(48.4%) 증가한 2271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토지신탁 689억원, 한국자산신탁 412억원, 코람코자산신탁 270억원 등 11개사 모두 흑자였다. 영업수... 작년 감사보고서 감리회사 131개사…전년대비 47.2% 증가 지난해 감사보고서 감리회사 수가 2014년에 비해 증가세를 보였다. 금융당국은 감리업무 효율성으로 인한 감리여건 개선과 소요시간 단축을 원인으로 제시했다. 금융감독원이 10일 발표한 ‘2015년 감사보고서 감리결과 분석 및 시사점’에 따르면 작년 감사보고서 감리회사 수는 총 131개로 2014년 89개사에 비해 42개사(47.2%) 증가했다. 표본감리 및 혐의감리 회사 수는 6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