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정호, 부상 복귀전서 연타석 홈런 폭발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부상 복귀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강정호는 7일(한국시간)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지난해 무릎 부상을 당한 뒤 232일 만에 운동장에 돌아온 강정호는 복귀 ... 이대호, 연타석 홈런에 미국 매체도 들썩 '빅보이'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 첫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는 5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의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시즌 3, 4호 홈런을 터뜨리며 4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2할 5푼이던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2할 8푼... 허들 감독 궁금증 푼 박병호 '내가 강정호팀 4번'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리며 또 한 번 장타력을 뽐냈다. 아메리칸리그 신인 가운데 가장 많은 홈런을 쳐낸 가운데 메이저리그 전체를 놓고 봐도 수준급 순위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이어 한국인 타자로 메이저리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박병호는 4일(한국시간) 텍사스 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 '사흘 만에 쾅' 박병호, 시즌 7호 홈런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렸다. 박병호는 4일(한국시간) 텍사스 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 6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해 3-6으로 뒤진 6회초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경기 이후 사흘 만에 터진 아치다. 박병호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 김현수, 메이저 첫 3안타 '타율 0.600'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적은 출전 기회 속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3안타 경기를 펼쳤다. 김현수는 1일(한국시간)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한 경기 3안타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현수는 지난달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