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출발 토지주택공사 앞길 '험난' "핵심기능 중심 개편, 녹색성장 위한 그린홈·그린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 10월1일 출범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이지송 사장은 취임사에서 ▲보금자리주택 건설 ▲4대강 살리기사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녹색뉴딜사업을 통합공사의 미래 핵심사업으로 제시했다. 이 사장은 우선 보금자리 주택건설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해, 수도권에 2012년까지 60만가구를 공급하고, ... (`10 예산) 공무원 봉급 내년에도 동결 지난해에 이어 내년에도 공무원 봉급이 동결된다. 정부는 28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0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을 확정·발표했다. 당초 정부는 경기회복에 힘입어 물가인상분 수준인 2.0~2.7%선에서 공무원 보수를 인상하려 했으나 재정건전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여론의 비판을 우려해 이 대통령의 최종 결재 과정에서 동결로 확... 이지송 "1~2급 중심 대대적 구조조정"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내정자가 1~2급 고위직들을 중심으로 대대적 구조조정을 단행할 뜻을 밝혔다. 이 내정자는 24일 주택공사 3~4급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조직은 삼각형이여야 하는데 지금은 상부가 너무 비대하다”면서 “구조조정 대상은 1·2급 사무직 중에서 주로 생각하고 있으며 3·4급은 오히려 사람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피나 묻히러 ...  주공 ‘휴먼시아’ 이름 또 바꾼다 “통합토지주택공사 출범과 함께 ‘휴먼시아’ 이름을 바꾸겠다.” 이지송 토지주택공사(통합공사) 사장 내정자는 24일 대한주택공사 3·4급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왜 휴먼시아는 못살고 가난한 사람들만 사는 아파트라고 낙인찍혔냐”라며 “힐스테이트, 래미안, 자이, 이-편한세상은 부자들이 살고 휴먼시아는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것으로 낙인 찍힌 것을 바꾸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