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신산업 투자·기술이전·일자리 창출에 1038억원 투입 신산업 투자와 기술이전·사업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산업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에 정부가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산업기술R&D(연구개발) 기술료를 재원으로 하는 산업기술진흥 및 사업촉진화기금(산촉기금)을 지난해보다 83억원 증액된 1038억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촉기금은 지난해 신설된 사업성 기금으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 4월 수출 11.2% 감소…두자릿수 폭락 한국 수출이 16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1.2% 감소한 410억달러, 수입은 14.9% 감소한 322억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88억달러 흑자로 51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수출입이 모두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불황형 흑자다. 수출입 증가율 추이. 자료/산업통... 규모 커진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10월 한달 개최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의 규모가 더욱 커져 오는 10월 한달 동안 대규모 할인행사와 관광, 문화상품이 결합된 쇼핑관광축제로 개최된다. 28일 국무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한류와 함께하는 2016년 쇼핑관광축제'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오는 9월29일부터 10월31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 진행됐던 코리아 블랙프라이데... 여전히 '강세' 편의점…3월엔 대형마트만 '울상' 지난해 담배값 인상을 전후해 시작한 편의점 매출 고공행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8일 발표한 2016년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에 따르면 편의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20.1% 증가했다. 편의점 매출은 2014년 4분기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담배값 인상을 전후해 시작한 편의점 매출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있다. 사... '중동붐' 교두보 이란…최대 규모 경제사절단 파견 경제제재가 풀리며 중동 시장 활성화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이란으로의 경제사절단이 사상 최대 규모로 꾸려졌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에 236개 업체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선정위원회를 거쳐 확정된 참가 기업들의 명단은 정상외교 경제활용포탈에 게시됐다.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27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