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여회현 "국민 남동생? 영광스러운 별명이죠" 배우 여회현이 지난달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tvN 드라마 '기억'을 통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병을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여회현은 뺑소니 사고를 내 박태석의 아이를 숨지게 한 인물인 이승호 역을 맡았다. 이승호는 자신의 잘못을 숨긴 채 살아가며 심한 죄책감에 시달린다. 복잡한 감정선을 지닌 인물이기 때문... 배우 신승환, 드라마 '몬스터' 출연 배우 신승환이 MBC 월화극 '몬스터'에 출연한다. 25일 소속사 측은 "신승환이 오는 19일 방송되는 '몬스터'의 9회부터 극 중 도도그룹 사장 도광우(진태현)의 오른팔 역할로 등장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승환은 드라마 '미세스캅', '빛나거나 미치거나', '감격시대'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서 활약을 펼쳐왔다. 신승환이 '... (TV돋보기)박신양, '연기 선생님' 될 만하네 박신양은 국내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죠. tvN 예능 프로그램 '배우학교'에는 연기 선생님으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장수원, 남태현 등 연기 초보들 뿐만 아니라 데뷔 17년차의 베테랑 배우 이원종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박신양에게 연기 수업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박신양의 연기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배우 박신양이 KBS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의 법정 장면을 통해 인... '욱씨남정기'·'기억', 현실을 대변하는 드라마 "한국 드라마에서는 무조건 사랑을 한다"는 웃지 못할 말이 있다. 극중 캐릭터가 어떤 직업을 가졌으며 어떤 상황에 놓였든 이야기의 흐름이 러브라인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을 비꼰 말이다. 하지만 최근 흔한 러브라인 대신 시대를 대변하는 이야기와 메시지로 시청자들과 만나는 드라마가 있어 눈길을 끈다. JTBC '욱씨남정기', tvN '기억'이 그 드라마다. '욱씨남정기' 포스터. 사진/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