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국장급 ▲지역경제정책관 박기영 ◇과장급 ▲소재부품정책과장 문신학 ▲무역협력과장 이원희 주형환 장관, 이집트에서 55억달러 프로젝트 수주지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 기업들이 이집트에서 55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수주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섰다. 주 장관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67개사 143명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이집트를 방문했다. 이번 경제사절단 파견은 지난 3월 한·이집트 정상회담 당시 시알시시 대통령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이집트에 파견한 경제사절단 중 사상 최대 규모다.... 4월 자동차 판매 소폭 증가…개소세 효과 주춤 개별소비세인하 효과로 국내 자동차 판매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8일 발표한 '4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늘어난 15만8427대로 집계됐다. 최근 1년 자동차 내수 판매 추이.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올해 초 개소세 인하가 6월까지 연장되면서 업계도 추가 가격 인하 등의 프로모션 등을 시행하고... 정부, 신산업 투자·기술이전·일자리 창출에 1038억원 투입 신산업 투자와 기술이전·사업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산업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에 정부가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산업기술R&D(연구개발) 기술료를 재원으로 하는 산업기술진흥 및 사업촉진화기금(산촉기금)을 지난해보다 83억원 증액된 1038억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촉기금은 지난해 신설된 사업성 기금으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 4월 수출 11.2% 감소…두자릿수 폭락 한국 수출이 16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1.2% 감소한 410억달러, 수입은 14.9% 감소한 322억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88억달러 흑자로 51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수출입이 모두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불황형 흑자다. 수출입 증가율 추이. 자료/산업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