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상호 "북한의 이중적 태도 용납 못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9일 “핵무장을 가속화하면서 비핵화를 추진한다는 이중적 태도를 용납할 수 없다”며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 제1위원장의 7차 당대회 발표 내용을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더민주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20대 국회 첫 원내대표단 회의 모두발언에서 “핵무기로 체제를 지킬 수 있다는 발상은 적절하지 않고 바람직하지 않다. 한... 더민주 원내부대표에 이훈·백혜련·송기헌 등 임명 더불어민주당은 8일 기획부대표에 이훈 당선자, 법률부대표에 백혜련·송기헌 당선자 등을 임명하는 내용의 원내부대표단 인선을 발표했다. 더민주 우상호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역과 각 세력과의 소통 여부를 고려했다"며 "유력 대선후보들과 교감이 될 수 있는 분도 포함했다"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김병욱·박정·유동수·안호영·문... (속보)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3선의 우상호 의원(서울 서대문갑)이 선출됐다. 우 신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경선에서 우원식 의원을 결선투표에서 누르고 당선됐다. 이날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121명이 참석한 1차 투표에서는 우원식 의원이 40표, 우상호 이원이 36표를 각각 얻었지만, 결선투표에서 역전이 연출됐다. 결선투표에서는 120표 가운데 우상호 ... 우상호·우원식 협력, 더민주 원내대표 선거 변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가 '6파전'으로 확정된 가운데 총선 당선자 중 친노(노무현)와 친문(문재인)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민주 123명의 당선자 중 최대 50여명 등이 친노·친문으로 분류된다. 원내대표 후보군 중 유일하게 친노·친문으로 분류되는 홍영표 의원이 출마 의사를 거두면서 이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후보들 간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