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4명 중 1명 "회사서 속 시원한 복수한 적 있어" 직장인 4명 중 1명은 직장생활을 하며 속 시원한 복수를 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038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사이다’같은 속 시원한 복수 경험’을 조사한 결과, 24.7%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복수한 대상은 단연 ‘직속상사’(57.8%, 복수응답)가 1순위였다. 다음으로 ‘동료’(33.2%), ‘CEO 및 임원’(19.9%), ‘회사 자체... 직장인 80% "경조사 때문에 등골 휜다" 봄철 결혼 시즌을 맞아 경조사가 늘면서 지출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664명을 대상으로 ‘경조사비 지출 부담감을 느끼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무려 82.8%가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성별로는 여성(88.4%)이 남성(80%)보다 경조사비에 조금 더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이들은 한 달 평균 1.8회의 경조사에 ... 한국인, 잠자는 시간 늘고 일하는 시간 줄었다 주5일 근무와 수업의 영향으로 10세 이상 우리나라 국민들은 수면과 식사 등 생존에 필수적인 활동에 들이는 시간이 15년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취미활동 등 여가시간은 비슷했고, 일과 가사노동 등 의무시간은 줄어들었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인의 생활시간 변화상(1999년~2014년)'에 따르면 2014년 10세이상 전 국민의 필수시간은 11시간14분으로 1999년의 10시간 18분... 직장인 10명 중 9명 "갑질 당해봤다" 최근 직장 내 갑질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9명은 회사에서 ‘갑질’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865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갑질 당한 경험 여부’를 조사한 결과, 89.1%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갑질한 사람의 비율은 내부인사가 71%, 외부인사 29%로 사내에서 더욱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정당한 평가 못 받을 때 가장 서러워" 직장인들은 업무 중 정당한 평가를 못 받을때 가장 서러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1일 직장인 1168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상황별 서러운 순간’을 조사해 이같이 발표했다. 직장인 37.6%(복수응답)가 업무와 관련해 서러운 상황으로 '일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못 받을 때’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잡다한 업무를 도맡아야 할 때’(35.8%), ‘업무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