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13일 여야 3당 원내대표 만난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3일 청와대에서 여야 3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만난다. 총선을 통해 3당 구도로 재편된 국회 교섭단체들의 지도부를 처음 만나는 것이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0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 13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과 3당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이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번 회동을 통해 ... "한·이란 협력의 중심은 철도 등 인프라" 박근혜 대통령은 이란 방문 마지막 날인 3일(현지시간) “한국 기업의 뛰어난 시공역량이 이란의 추진력과 결합된다면 양국은 철도, 공항, 도시개발, 수자원관리 등 인프라 전반에서 서로 ‘윈윈’ 하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테헤란 에스피나스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한·이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축사에서 양국의 협력 방향을 제... (토마토칼럼)테헤란의 박근혜, 서울의 박근혜 이란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2일 히잡의 일종인 ‘루사리’를 쓰고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면담하는 장면은 역사적인 것이었다. 1962년 양국 수교 후 54년 만에 처음 이뤄진 한국 대통령의 방문이라는 사실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란이 어떤 나라인지를 따져보면 양국관계의 새 시대를 여는 순간이었다. 지난해 핵협상 타결 후 서방의 제재가 풀려가고 있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