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흥민, 2게임 연속 골…다음 시즌 부활 예고 손흥민(24·토트넘)이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면서 다음 시즌 부활을 예고했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사우샘프턴과 경기에서 전반 1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에릭 라멜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상대 수비진이 오프사이드를 의식해 주춤하는 동안에도 포기하지 않고 달렸다. 끝내 골문... 조양호,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사임'…"경영 복귀 하겠다" 조양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한진해운 그룹 내 현안 수습과 경영 복귀를 이유로 사임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3일 이같이 전하며 "조양호 위원장이 지난 2014년 8월 조직위원장직을 맡을 때부터 한진그룹의 당면한 문제들이 많았다. 다만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IOC(국제올림픽위원회)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위원장직을 맡아왔... 박태환, 올림픽 출전 위해 큰절로 호소…"국가에 봉사할 기회 달라" 전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7)이 오는 8월 열리는 리우올림픽 출전 기회를 달라며 큰절로 호소했다. 박태환은 2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영으로 국가에 봉사할 수 있도록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태환은 단상 앞으로 나와 무릎을 꿇고 큰절을 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박태환에게 올림픽 출전 기회를 줘야 한다는 여론을 강화하기 위해 ... 박태환, 동아대회 100m 우승…'4관왕'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7)이 '도핑 징계' 이후 18개월 만의 공식 복귀전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박태환은 28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동아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9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박태환은 이번 대회 자유형 1500m·200m·400m에서 차례로 우승한 이후 마지막 자유형 100m에서도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 박태환, 동아수영대회 '자유형 200m'에서도 1위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7)이 금지 약물 복용 징계 이후 출전한 18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자유형 1500m에 이어 200m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박태환은 26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동아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6초31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박태환은 전날 자유형 1500m에서 15분10초95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