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생' 손 잡은 새 원내대표들, 국회 주도권은 샅바싸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이다.”(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19대 국회의 전철을 밟지 말고 생산적이고 일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더민주와 국민의당, 정의당 신임 원내대표들이 20대 국회 개원일을 3주 앞둔 9일 연쇄회동을 갖고 새 국회 운영의 모토로 ‘민생’과 ‘경제’를 내세우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민주 우상호 원내... 더민주 새 원내수석부대표에 박완주 더불어민주당이 새 원내수석부대표에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 재선)을 임명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여러 번의 부대표와 원내대변인 경험을 통해 원내 상황을 제일 잘 파악하고 있는 능력가”라며 “다른 당과의 협상이 원만히 진행되고 20대 국회가 민생국회가 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 광주 지방의원들, 김종인 향해 날선 비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체제의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당선자-당무위원 연석회의를 하루 앞두고 당내에서 '반김종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은 2일 언론인터뷰에서 “절차적 정당성이 부족한 비대위 체제로는 한계가 있다. 지금은 민주적인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며 “김종인 대표가 외부에서 이 당에 온지 얼마 안 됐는데 스스로 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