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막판 수급 호전에 1980선 회복(마감) 코스피지수가 장중 점차 수급이 개선되며 사흘만 상승 마감됐다. 뚜렷한 상승 재료를 찾지 못한 채 약보합권에서 출발했지만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서면서 지수도 상승 반전됐다. 사진/뉴시스1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69포인트(0.75%) 상승한 1982.50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10억원, 368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홀로 1247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 3주 앞둔 ‘부산모터쇼’, 월드 프리미엄 5개 차종 선보여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원회는 이번 모터쇼에서 4개 브랜드, 5개 차종이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부산모터쇼에서 현대차(005380)는 독립 브랜드로 참가하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3개 차종, 기아차와 만트럭이 각각 1개 차종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기아차와 한국GM이 각각 아시아 프리미어급을 준비 중이며, ... 폭스바겐·GM, 중국서 전략 저가모델로 ‘1위 다툼’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폭스바겐(VW)과 제너럴모터스(GM)이 발 빠르게 현지 전략 차종을 선보이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GM은 SUV(스포츠유틸리티)와 크로스오버(Crossover) 라인업을 확대하고, 지방도시에 공격적으로 진출하면서 그간 판매 1위를 독차지하던 폭스바겐을 제쳤다. GM은 상하이자동차(SAIC)와 협력해 지난 2011년 ‘바오... 기아차 "소형 SUV 강자 니로, 직접 체험해보세요" 기아차(000270)는 다음달 9일까지 친환경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와 동급 차종을 비교 시승해볼 수 있는 '니로 비교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4차수에 걸쳐서 진행되는 이번 비교 시승 이벤트는 기아차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간 제휴를 통해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체험 가능하다. 기아차는 소형 SUV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니... 현대차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관람객 1만명 돌파 현대자동차가 서울시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놀이터’에서 개최하고 있는 ‘제1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Brilliant Kids Motorshow)’ 관람객이 지난 8일 1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1일에 개막한 이번 모터쇼는 5월 첫째주에 어린이날과 임시공휴일, 주말이 잇따르면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몰려 보름만에 1만명의 관람객을 모았다. 특히 5월 ... 자율주행차 시장 주도권 놓고 완성차와 IT업체 합종연횡 물밑 전쟁 글로벌 IT기업들이 앞다퉈 미래 자동차 혁신 기술로 꼽히는 ‘자율주행차 개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구글과 애플 등 글로벌 IT기업들은 완성차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자동차산업의 생태계가 급변하데 주도권 확보에 나서는 모양새다. 9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이탈리아 완성차 업체인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협력해 자율주행차 개발에 나설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