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맏딸 하버드 간다…갭이어 1년 이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장녀 말리아 오바마가 하버드 대학에 진학한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말리아가 하버드 대학에 입학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워싱턴의 유명 사립고등학교인 '시드웰 프렌즈 스쿨'에 다니고 있는 말리아는 하버드 입학 전 1년간의 갭이어를 가질 예정이다. 갭이어란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대학에 입학하는 대신 다양한 경험을 ... 오바마 美 대통령 "北 핵실험 중단 제안, 심각하게 안 받아들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한·미 훈련을 중단시 핵실험을 중지할 준비가 됐다"는 북한 외무상의 주장을 일축했다. 24일(현지시간) 현재 독일을 방문 중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개최한 자리에서 "미국은 북한이 '한국과 합동군사 훈련을 중단하면 핵실험을 중단할 것이라는 제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밝... 오바마 "브렉시트, 무역협정 체결 미룰 것" 영국을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영국이 유럽연합(EU)를 탈퇴하면 미국과의 새로운 무역협정 체결이 뒤로 미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데이비드 카메룬 영국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는 영국인들이 결정할 문제"라면서도 "만약 영국이 EU를 떠난다면 현재 진행 중인 미국과의 무역... 오바마, 사우디 순방…관계 개선 방안 모색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해 영국, 독일을 방문하기로 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9·11테러와 이란 핵 협상으로 관계가 악화됐던 사우디와의 관계 회복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지 주목했다. 미국 정치 매체 폴로티코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첫 방문지인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에 도착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사우디를 시작으로 영국, 독일을 순차적으로 방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