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우선주 매수 적기-메리츠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11일 현대차 우선주를 매수하기에 적합한 시기라고 분석했다. 김준성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연구원은 "전날 종가 기준 현대차2우B(005387)의 배당수익률이 4.7%를 기록했다"며 "현재 시점에서 우선주 매수는 안정적 배당수익을 누릴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분석에 따르면, 올해 현대차의 보통주 주당 배당금은 4500원, 현대차우(005385)선주와 현... 4월 중국 자동차 판매, 171만5000대…전년비 6%↑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는 지난달 중국 자동차 판매가 총 171만5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6%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단, SUV, MPV를 모두 포함한 승용차는 총 163만8000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8% 증가했다. 특히 SUV와 MPV는 전년 동월 대비 36%, 3% 각각 증가한 반면, 세단은 5% 감소했다. 상용차는 7만8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0% 감소했다. 사진/뉴시스 ... 코스피, 막판 수급 호전에 1980선 회복(마감) 코스피지수가 장중 점차 수급이 개선되며 사흘만 상승 마감됐다. 뚜렷한 상승 재료를 찾지 못한 채 약보합권에서 출발했지만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서면서 지수도 상승 반전됐다. 사진/뉴시스1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69포인트(0.75%) 상승한 1982.50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10억원, 368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홀로 1247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 3주 앞둔 ‘부산모터쇼’, 월드 프리미엄 5개 차종 선보여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원회는 이번 모터쇼에서 4개 브랜드, 5개 차종이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부산모터쇼에서 현대차(005380)는 독립 브랜드로 참가하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3개 차종, 기아차와 만트럭이 각각 1개 차종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기아차와 한국GM이 각각 아시아 프리미어급을 준비 중이며, ... 폭스바겐·GM, 중국서 전략 저가모델로 ‘1위 다툼’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폭스바겐(VW)과 제너럴모터스(GM)이 발 빠르게 현지 전략 차종을 선보이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GM은 SUV(스포츠유틸리티)와 크로스오버(Crossover) 라인업을 확대하고, 지방도시에 공격적으로 진출하면서 그간 판매 1위를 독차지하던 폭스바겐을 제쳤다. GM은 상하이자동차(SAIC)와 협력해 지난 2011년 ‘바오... 기아차 "소형 SUV 강자 니로, 직접 체험해보세요" 기아차(000270)는 다음달 9일까지 친환경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와 동급 차종을 비교 시승해볼 수 있는 '니로 비교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4차수에 걸쳐서 진행되는 이번 비교 시승 이벤트는 기아차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간 제휴를 통해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체험 가능하다. 기아차는 소형 SUV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