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임 금통위원들 참여하는 첫 금통위…11개월 연속 '동결' 전망 오는 13일 신임 금통위원 4명이 참여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국내 경제·금융 전문가들은 5월 기준금리를 현행 연 1.5%에서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내수 부진 등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급증한 가계부채와 일부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국내 경제지표의 회복세 여부 등을 고려해 한은이 당분간 경기 흐름을 지켜볼 것이라는 판단에...  미 금리인상 지연 기대로 상승…다우 0.45%↑ 뉴욕증시가 미국의 4월 고용지표 부진으로 장 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금값과 국제유가도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79.92포인트(0.45%) 오른 1만7740.63에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19.06포인트(0.4%) 상승한 4736.16, S&P 500 지수는 6.46포인트(0.32%) 증가한 2... 윌리엄스 연은 총재 "올해 2~3번 금리 인상 타당" 존 윌리엄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5일(현지시간) "올해 2~3번의 금리 인상이 타당하다(reasonable)"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진행된 통화정책 컨퍼런스에서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점차 양적완화 규모를 줄이는 기본 전략을 유지해야 한다"며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다만 "연준은 미국의 ... 샌프란 연은 총재 "경제 예상과 부합하면 6월 금리인상"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6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존 총재는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금리인상을 위해) 필요한 것은 경제 성장이 그의 예상과 맞는지 지켜보는 것"이라며 "고용이 계속 늘어나고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가깝다면 6월에 금리인상에 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2%, 경제 성장률 2%, 고용 ... 호주, 1년 만에 기준금리 1.75%로 인하…최저치 경신 호주 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1.75%로 인하했다. 호주 중앙은행(RBA)이 디플레이션 압력을 피하기 위해 1년 만에 기준금리를 1.75%로 인하했다. 사진/로이터3일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RBA는 이날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2.00%에서 1.75%로 25bp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5월 25bp를 인하한 이후 1년 만의 금리 인하로 RBA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