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분양 3개월 연속 감소세…6월 14만5천가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며 14만5000여 가구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6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14만5585가구로 전 월과 비교해 6353가구 감소했다. 수도권의 경우 미분양 주택은 2만5624가구, 지방은 11만9961가구로 전월 대비 각각 1720가구, 4633가구 감소했다. 지... 환매조건부 미분양, 104억어치 되팔려 대한주택보증이 매입한 환매조건부 미분양 주택이 다시 주인을 찾아가고 있다. 대한주택보증은 “현재 1차 환매조건부 미분양 매입분 중 5개 사업장의 109세대, 104억7000만원 규모가 재매입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2월초 1차 신청시 4168억원의 미분양 가구가 대주보에 매입된 후 채 3개월이 지나지 않아 104억원 어치가 다시 사들여진 것이다. 그동안 건설사들은 미분양... 미분양 주택 16만 돌파 ‘역대 최고’ 미분양 주택 수가 16만 가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작년 11월 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주택은 총 16만2570가구로 집계돼 전월보다 6850가구 증가했다. 이는 정부가 미분양집계를 시작한 1993년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다. 지역별로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2만5866가구를 기록해 전월대비 604(2.4%)가구 증가했고, 지방은 13만6704가구... 광교 이던하우스 미분양은 '인기' 대규모 청약 미달을 기록해 충격을 준 광교신도시의 ‘이던하우스’가 추가모집에서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용인지방공사는 1~3순위 청약에서 미달된 233가구에 대해 지난 16~18일 추가 청약을 받은 결과 3070여명이 신청해 약 13.2 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용인지방공사는 이날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정한 뒤 21~23일 일반 분양 당첨자... 2차 환매조건부 미분양 9천억원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