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3당 원내대표 만나기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3일 청와대에서 여야 3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만난다. 경제와 민생문제는 물론 각종 현안에 대한 전반적인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제 청와대 정무수석이 저와 야당 원내대표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해 동의를 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13일 오후 3시에 청와대에서 박근혜... 박 대통령, 13일 여야 3당 원내대표 만난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3일 청와대에서 여야 3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만난다. 총선을 통해 3당 구도로 재편된 국회 교섭단체들의 지도부를 처음 만나는 것이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0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 13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과 3당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이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번 회동을 통해 ... "한·이란 협력의 중심은 철도 등 인프라" 박근혜 대통령은 이란 방문 마지막 날인 3일(현지시간) “한국 기업의 뛰어난 시공역량이 이란의 추진력과 결합된다면 양국은 철도, 공항, 도시개발, 수자원관리 등 인프라 전반에서 서로 ‘윈윈’ 하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테헤란 에스피나스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한·이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축사에서 양국의 협력 방향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