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자택 등 압수수색 검찰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한진해운 주식매각으로 거액의 불법이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은영(54) 전 한진해운 회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은 11일 오전 수사관 7~8명을 최 전 회장의 자택과 서울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전날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의 수사의...  코스피, 상해 급락 속 1960선 후퇴 코스피가 상해종합지수 급락 속에 1960선으로 후퇴했다. 9일 오후 12시46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62% 내린 1964.39를 기록중이다. 상해종합지수는 2.23% 하락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은 658억, 756억 매도중인 반면 개인은 1141억 순매수중이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400계약 매도중이며 프로그램은 949억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 채권단, 한진해운 자율협약 개시 결정 한진해운(117930) 채권단이 자율협약을 개시했다. 한진해운 주 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을 포함한 채권단은 4일 협의회를 열고 한진해운의 자율협약에 의한 채권 금융기관 공동관리절차 개시 안건을 최종 가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자율협약은 용선주와 사채권자 등 이해관계자 동참 및 얼라이언스 유지 등을 전제로 한 조건부 자율협약이며, 이 중 하나라도 협상이 무산될 ...  원화가치 4개월래 최대폭 급락 속 코스피 1970선 위태 원화가치가 4개월래 최대폭으로 급락하는 가운데 코스피는 1970선도 위태롭다. 4일 오후 1시2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67% 내린 1973.01을 기록중이다. 전날 발표된 중국 차이신 PMI 4월분이 49.4로 14개월 연속 기준선을 하회했고 호주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유로존의 경제성장전망 하향, 미국의 제조업 설문지수 부진으로 글로벌 경기 우려가 재부각되며 원화와 코스...  한진해운, 자율협약 개시 결정 앞두고 반등세 한진해운(117930)이 주가 추락 이후 소폭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7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90원(4.17%) 오른 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한진해운 자율협약 신청 등 그룹 현안 해결을 위해 전날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직 사의를 표명했다. 한진해운 채권단은 이날 자율협약 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해운주, 운임 인상+구조조정 가속에 '강세' 해운주들이 운임 인상 기대감과 강도 높은 구조조정 등이 진행되면서 동반 상승중이다. 3일 오전 9시29분 현재 한진해운(117930)은 전날보다 6.47% 오른 2140원을 기록중이다. 팬오션(028670)도 3% 넘게 뛰고 있고 흥아해운(003280), 대한해운(005880)도 동반 오름세다. 최근 한 달 간 벌크선 운임을 나타내는 발틱운임지수(BDI)가 70% 가까이 상승하면서 업황 회복에 ... 자율협약 앞둔 한진해운, 용선료 협상은 '이제 시작' 한진해운(117930)의 자율협약이 조만간 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용선료 협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세 달전부터 용선료 협상에 돌입한 현대상선(011200)의 결과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한진해운은 오는 4일 채권단의 자율협약 개시 결정을 앞두고 있다. 사진/뉴시스 2일 해운 및 금융업계에 따르면 한진해운은 지난 29일 주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