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정운호 구명'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영장 청구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1일 최모(46·여)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오후 7시쯤 최 변호사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부장판사 출신으로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정 대표의 항소심 재판의 변론을 맡았으며, 재판부 교체 청탁 등... 검찰, 신현우 전 옥시 대표 구속영장 청구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1일 신현우(68) 전 옥시레킷벤키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이날 오후 5시쯤 신 전 대표 등 4명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표시광고법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장이 청구된 피의자에는 옥시레킷벤키저 전 연구소장 김... 법무법인 율촌 '아시아 최고 조세거래 자문 로펌상' 수상 법무법인 율촌(대표 우창록 변호사)이 국제조세저널 국제조세리뷰(International Tax Review, ITR)가 주최한 ITR Asian Awards 2016에서 ‘2016년 한국 최고의 조세 로펌상과 ‘2016년 아시아 최고의 조세거래 자문 로펌상’을 수상했다. 한국 조세자문법인 가운데 유일한 2관왕이다. ITR은 지난 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율촌은 비스테온의 한라공조 매각, ... '정운호 로비 의혹' 검사장 출신 변호사 소환 예정(종합)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에 연루된 변호사에 대한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H 변호사 사무실과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부터 이들 장소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 장부, 과거 수임 내용이 담긴 자료 등을 확보하고... 검찰, '정운호 거액 수임료 의혹' 최모 변호사 체포 검찰이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사건을 수임하면서 거액의 수임료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최모(46·여) 변호사를 체포했다. 10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최 변호사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어제 오후 9시쯤 전주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 변호사의 사무장 권모씨도 증거인멸 혐의로 함께 체포했다. 사진 / 뉴스토마토 신지하 기자 sinnim1@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