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추천주)화장품·2차전지 주목 증시전문가들은 이번주(5월9일~5월13일) 내수 소비재에 주목할 것을 권했다. 화장품주에 러브콜이 집중됐다. 아모레퍼시픽(090430)은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에서 동시에 러브콜을 받았다. 미래에셋대우는 아모레퍼시픽의 리레이팅(Re-rating) 모멘텀으로 ▲제품과 브랜드, 제조사 인지도 강화 ▲브랜드의 균형적인 발달 ▲침투 가능한 소비자 저변 확대 ▲중저가 시...  코스피, 1990선 회복..삼성전자 낙폭 진정 코스피가 1990선을 회복했다. 29일 오후 12시46분 현재 코스피는 1990.64를 기록중이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005930)가 -0.79%로 낙폭을 줄였으며 POSCO(005490)는 상승으로 돌아섰고 신한지주(055550) 낙폭도 축소되고 있다. 이밖에 1조3000억 규모 플랜트 수주 조회공시에 들어간 대우조선해양(042660)은 6.7%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제유가가 달러약세... 코스닥 소형주 사상최고가 경신..뉴로스·기산텔레콤↑ 지수는 소폭 하락중인 가운데 코스닥 소형주업종지수가 사상최고가를 경신중이다. 29일 오전 9시39분 현재 코스닥 SMALL지수는 전날보다 0.19% 오른 2544.99를 기록중이다. 같은시간 코스피와 코스닥은 0.35%, 0.19% 밀리고 있다.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280억, 580억 매도중이다. 반면 개인은 680억 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를 제외한 전업종...  삼성SDI, 1분기 영업손실 여파…↓ 삼성SDI(006400)가 1분기 실적 발표 후 급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SDI는 전날보다 5000원(4.31%) 떨어진 1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SDI는 1분기 703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영업적자(334억원)보다 확대된 것이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삼성SDI, 실적 우려 확대 우려…목표가↓-하이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9일 삼성SDI(006400)의 실적 우려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종전 목표가 16만5000원에서 10만1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매수의견은 보유의견으로 전환했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손실 7038억원으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저가 수주 관련 부실자산이 더 있을 것이란 관측도 ... 삼성SDI, 케미칼 공백에 1분기 '적자지속'…“아이폰8 특수 기대”(종합) 효자 노릇을 하던 케미칼(화학) 사업 부문을 떼낸 삼성SDI(006400)가 사업 재편 비용과 계절적 비수기가 겹치면서 1분기 적자를 이어갔다. 삼성전자와 애플의 전략 스마트폰 신제품 효과가 기대되는 하반기에는 실적 반등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삼성SDI는 28일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조2907억원, 영업손실 703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 삼성SDI, 올 1분기 영입이익 2000% 감소…영업손실 7037억원 삼성SDI(006400)는 28일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7037억5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333억9700만원 손실) 대비 2007.2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2907억600만원으로 전년 동기(1조1995억4300만원) 대비 7.60% 증가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