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주 사천 푸르지오' 평균 14대1로 1순위 청약 마감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11일까지 '청주 사천 푸르지오'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최고 경쟁률 28:1(74타입), 평균 경쟁률 14:1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마감했다고 12일 밝혔다. 충청북도 청주시 사천지구 1-S 블럭에 들어서는 '청주 사천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2~28층, 8개동의 총 729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204가구 ▲74㎡ 119가구 ▲84㎡ 406가구로 구성... 대형 건설사들 디벨로퍼 변신 미루는 까닭은 디벨로퍼 변신을 선언했던 대형사들이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업 구조조정 여파에 회사채 발행 등 자금줄이 막히면서 토지 매입 보다는 현금성 자산을 축적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서다. 디벨로퍼형 사업은 단순 도급 공사에 비해 수익률이 2~3배 높은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각종 프로젝트의 기획과 제안부터 설계, 자재 조달, 시공, 마케팅, 사후 관리와 운영까지 건설사... 건설업계, 성과연봉제 도입 놓고 노사 힘겨루기 최근 건설업계에서도 성과연봉제 도입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5월 임단협 시즌을 맞아 도입하려는 사측과 이를 저지하려는 노조의 힘겨루기가 시작된 것이다. 사측은 생산성 향상을 이유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반면 노조에서는 성과연봉제 도입이 상시 구조조정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거부하고 있다. 올해 임단협 타결이 어느 때보다 심각한 진통을 동반할 것이란 ... 애물단지 공항주변 보물단지로 변신 과거 항공기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고도제한구역에 묶여 힘을 쓰지 못하던 공항 주변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그동안 방치돼 왔던 땅은 대규모로 개발 중이고, 주변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를 탔다. 이 같은 변화는 정부가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고도제한 등의 규제를 완화시키고, 외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항주변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나타났다. 인천국제공... 이란 특수?…투자업계는 건설사 외면 박근혜 대통령 순방 이후 '이란 특수' 기대감이 잔뜩 오른 건설사들이 투자자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 구속력이 없는 MOU나 MOA 단계의 결과물을 가져오자 본 계약 체결로 연결될 지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다. 앞선 중동에서의 '어닝쇼크'에 대한 학습효과로 수주하더라도 수익성이 개선될 지 불확실 하다는 점도 작용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대림산업(000210)은 직전... 대우건설,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047040)은 오는 13일 청주의 대표 산업단지인 테크노폴리스 내에서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A-4블록에 들어서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5층, 아파트 8개동의 총 1034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73㎡ 129가구 ▲84㎡ 90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 대우건설, 이란서 115억달러 규모 업무협약 체결 대우건설(047040)이 115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이란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은 지난 3일 테헤란 현지에서 이란의 주요 발주처 관계자들과 잇따라 만나며 석유화학 플랜트, 도로 인프라 등 2건 총 115억달러 규모의 건설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우건설은 현대건설(000720)과 함께 총 100억달러 규모... 대우건설, '청주 사천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047040)은 청주시 사천지구 1-S 블럭에 들어서는 '청주 사천 푸르지오'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청주 사천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2~28층, 총 729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204가구 ▲74㎡ 119가구 ▲84㎡ 406가구로 구성된 중소형 평형 위주의 단지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55만원으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되며 즉시 전매... 대우건설, 시장기대치 크게 하회-하이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일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라며 투자의견 '유지'를 제시하고 목표주가 역시 6400원으로 유지했다. 장문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주택을 포함한 국내 전부문의 안정적인 이익률에도 불구하고 해외부문에서 또다시 추가비용이 투입되며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또한 이번 분기 LNG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