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 어버이연합 자금지원에 우병우 연루의혹 제기 더불어민주당이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에 대한 자금지원 의혹과 관련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퇴직경찰관 단체인 재향경우회 등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더민주 백혜련 당선자는 10일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어버이연합 등 불법자금지원 의혹규명 진상조사 태스크포스' 3차회의에서 “어버이연합에 자금을 지원한 곳은 전경련 뿐만 아니라 경우회도 포함된 곳... 더민주 "어버이연합 의혹 2주째, 국가기관 미동 없어" 더불어민주당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어버이연합 자금지원 의혹에 대해 “최초 보도가 나간지 2주일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국가기관 단 한곳도 미동도 하지 않고 있다”며 청와대의 미온적인 대응을 비판했다. 더민주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불법자금 지원 의혹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이춘석 위원장은 3일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2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 검찰, '어버이연합·전경련 유착 의혹' 수사 착수 대한민국 어버이연합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어버이연합에 대한 수사 의뢰 등 관련 사건을 일률적으로 형사1부(부장 심우정)에 배당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지난 21일 전경련이 어버이연합의 차명계좌로 자금을 지원했는지 진상을 규명해 달라며 서울중앙지... 더민주, '어버이연합 게이트' 조사 TF 구성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보수단체인 어버이연합에 자금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야당이 진상조사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발 빠른 대응을 보이고 있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어버이연합, 보수단체의 불법자금 규명을 위한 당 진상조사TF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TF위원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