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양옥 교총 회장, 총선 출마 위해 17일 사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16일 안양옥 회장이 20대 총선 출마를 위해 오는 17일자로 사퇴한다고 밝혔다. 앞서 안 회장은 지난 13일 20대 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 공모를 신청했다. 안 회장은 지난 2010년 34대 교총 회장으로 당선된 뒤 2013년 회장직을 연임하며 6년여간 교총을 이끌어왔다. 그의 임기는 오는 6월까지다. 안 회장이 중도 사퇴함에 따라 박찬수 현 교총 ... 교원단체 대국민 사과…"교내 성범죄 근절하겠다" 교원 단체들이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학교 내 성범죄에 사과하고 철저한 자성을 통해 교내 성범죄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17개 시·도 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교총 초·중등교사회 및 대학교수회 등 교원 단체들은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공식 사과했다. 안양옥 교총 회장은 교원단체들을 대표해 "학교에서 결코 ... 교사들 "현실 감안 수업밀착형 평가 필요" 2015 교육과정 개정에서 현실과 동떨어진 성취평가가 아닌 학교 급별로 맞는 수업밀착형 평가가 필요하다고 현장 교사들이 주장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새교육개혁포럼(상임대표 안양옥)은 한국교육정책연구소,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30일 오후 2시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바라는 교수학습과 평가'를 주제로 3차 '현장 교원 중심 국가교육과정포럼'... 교총 "학생자치활동 강제는 교육감 권한 남용"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서울시교육청의 '2015학생자치활동 활성화 지원 계획'에 대해 교육청의 학생자치활동 강제는 교육감 권한 남용이라며 비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5일 '교복 입은 시민' 육성을 목표로 하는 '2015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기본 추진전략으로 ▲학생회·동아리 활동 활성화 ▲민주적 토론·합의 문화 정착 ▲... 교총, 국공립대 기성회비 대체 재원 마련 촉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국공립대 기성회비 대체 재원 마련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14일 교총은 "국공립대 기성회비에 대해 법적 근거가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내려졌고 올해 2월에는 대법원 최종 판결을 앞두고 있다"며 "새 학기와 대법원 확정 판결을 앞두고 재정 어려움과 혼란을 감안해 국회에서 여·야합의로 대체 재원 마련을 위한 관련법을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