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운호 징역 8월 확정, 다음달 5일 석방…본격 방어 나서나 대규모 법조 비리로 번지고 있는 ‘정운호 게이트’의 주인공인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 징역 8월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12일 “피고인 정운호의 상고취하서가 제출돼 원심 징역 8월 실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른 건에 대한 수사로 구속되지 않는 이상 정 대표는 다음달 5일 형기만료로 석방되게 된다. 정 대표로서는 현재 자신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 '수임료 100억 의혹' 변호사 영장실질심사 포기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거액의 수임료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유정(46·여) 변호사가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최 변호사가 변호인을 통해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 포기 의사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직 부장판사로서 구명로비 등 혐의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심사포기 이유로 보인다.... 검찰, '정운호 구명'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영장 청구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1일 최모(46·여)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오후 7시쯤 최 변호사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부장판사 출신으로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정 대표의 항소심 재판의 변론을 맡았으며, 재판부 교체 청탁 등... '정운호 로비 의혹' 검사장 출신 변호사 소환 예정(종합)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에 연루된 변호사에 대한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H 변호사 사무실과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부터 이들 장소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 장부, 과거 수임 내용이 담긴 자료 등을 확보하고... 검찰, '정운호 거액 수임료 의혹' 최모 변호사 체포 검찰이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사건을 수임하면서 거액의 수임료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최모(46·여) 변호사를 체포했다. 10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최 변호사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어제 오후 9시쯤 전주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 변호사의 사무장 권모씨도 증거인멸 혐의로 함께 체포했다. 사진 / 뉴스토마토 신지하 기자 sinnim1@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