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법인 광장·롭스앤그레이 '특허괴물' 대응전략 세미나 법무법인 광장과 미국 로펌 Ropes & Gray LLP가 12일 “한미 IP 분쟁의 최근 이슈 및 동향”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 포스코P&S타워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광장과 Ropes & Gray 의 지재권전문변호사들이 한국 기업들이 국제시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국적 기업과의 지재권 분쟁 위협과 최근 경향을 발표했다. 특히 최근 국제시장에서 문... 정운호 징역 8월 확정, 다음달 5일 석방…본격 방어 나서나 대규모 법조 비리로 번지고 있는 ‘정운호 게이트’의 주인공인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 징역 8월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12일 “피고인 정운호의 상고취하서가 제출돼 원심 징역 8월 실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른 건에 대한 수사로 구속되지 않는 이상 정 대표는 다음달 5일 형기만료로 석방되게 된다. 정 대표로서는 현재 자신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 '수임료 100억 의혹' 변호사 영장실질심사 포기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거액의 수임료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유정(46·여) 변호사가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최 변호사가 변호인을 통해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 포기 의사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직 부장판사로서 구명로비 등 혐의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심사포기 이유로 보인다.... 검찰, '정운호 구명'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영장 청구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1일 최모(46·여)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오후 7시쯤 최 변호사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부장판사 출신으로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정 대표의 항소심 재판의 변론을 맡았으며, 재판부 교체 청탁 등... 법무법인 율촌 '아시아 최고 조세거래 자문 로펌상' 수상 법무법인 율촌(대표 우창록 변호사)이 국제조세저널 국제조세리뷰(International Tax Review, ITR)가 주최한 ITR Asian Awards 2016에서 ‘2016년 한국 최고의 조세 로펌상과 ‘2016년 아시아 최고의 조세거래 자문 로펌상’을 수상했다. 한국 조세자문법인 가운데 유일한 2관왕이다. ITR은 지난 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율촌은 비스테온의 한라공조 매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