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애플 부진·국제유가 상승…혼조세 뉴욕증시가 애플의 주가 급락과 국제유가 상승에 혼조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9.38포인트(0.05%) 상승한 1만7720.50에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0.35포인트(0.02%) 하락한 2064.11, 나스닥 지수는 23.35포인트(0.49%) 내린 4737.33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애플의 주가는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로 전날보다 2.37% 하락한 90.32달러를 기록했다.... 구글, 또다시 애플의 시가총액 앞질러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이 올 들어 또다시 전 세계 시가총액 1위였던 애플의 시총을 앞질렀다. 지난 2월 알파벳이 5700억달러의 시총을 기록해 5346억달러인 애플을 제친 지 3개월여 만이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오전 애플의 시가총액이 2년 새 처음으로 5000억달러 밑으로 떨어졌다"며 "애플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에 세계의 가장 큰 기업으로서의 왕...  스마트폰 양강 삼성·애플, 올해 출하량 첫 감소 전망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양대산맥인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올해 처음 감소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중국 기업들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업계 1, 2위를 지켜온 두 기업에 직격탄을 날린 것이다.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올해 첫 감소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로이터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리서치업체 IHS테크놀로지와 부품... 애플 아이폰SE 지원금 11만~13만원대 책정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가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이동통신 3사는 공시지원금을 11만~13만원대로 책정했다. 아이폰SE의 출고가는 16기가바이트(GB)가 56만9800원, 64GB는 69만9600원이다. 아이폰SE. 사진/애플 10일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 3사는 각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SE 지원금을 공시했다. 이동통신 ...  페이스북, 중국서 상표권 분쟁 승리…"애플과는 달라"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업체 페이스북이 중국 기업과의 상표권 분쟁에서 승리했다. 이에 해외 유명 SNS들의 중국 진입을 차단해왔던 중국 정부의 완강한 태도가 살짝 누그러진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중국 고등법원은 중산진주강음료라는 업체가 지난 2014년 등록한 'face book'이라는 상표에 대해 SNS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