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OPEC 4월 산유량 하루 3252만배럴… 전월비 14만배럴 증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산유량이 지난달에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세계적 에너지정보업체 플래츠에 따르면 OPEC 회원국들의 4월 산유량은 하루 3252만배럴로 전달보다 하루 14만배럴 증가했다. 이란과 이라크는 각각 하루 15만배럴을 추가로 생산하면서 전체적인 생산량 증가의 원인이 됐다. 플래츠의 폴 히킨 편집위원은 "문제는 이란과 ... 경제외교 성과확산 토론회… 경제5단체 "후속조치 지원" 건의 경제계가 경제외교 성과 확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정상의 해외순방 및 후속조치 지원 확대를 정부에 건의하고, 고부가 신사업 진출 및 한류문화를 활용해 신시장에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5단체는 11일 ‘경제5단체 초청, 경제외교 성과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 LG전자, 이란 어린이 교육지원 LG전자(066570)가 이란에서 청소년 꿈을 키우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LG전자는 이란 유명 여배우인 ‘니키 카리미’를 ‘LG 골드키즈’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LG 골드키즈는 LG전자가 이란에서 현지 NGO 단체인 ‘메라파린’, 테헤란 대학 등과 함께 과학, 정보통신, 예술, 스포츠 등 각종 분야에 재능 있는 어린이들을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니... 건설업계 흔들리는 국책은행 탓 '전전긍긍' 최근 이란에서 대규모 인프라 수주 보따리를 안고 돌아온 건설업계가 국책은행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현지에서 체결한 MOU가 최종 수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국책은행의 자금지원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산업은행을 비롯한 국책은행들의 투자 실패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고, 조선·해운 등 기업구조조정과 맞물려 자본 확충의 필요성이 논의되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