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 일자리, 신직업군으로 해결한다 서울시가 활로를 못 찾고 있는 청년 일자리 문제를 신직업군으로 해결한다.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17개 대학과 함께 올 하반기부터 청년 학생들에게 일자리의 새로운 길을 알려줄 수 있는 신직업·신역량 과정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캠퍼스CEO 사업은 창조 전문인력 양성과 미래 CEO 양성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17개 대학에서 250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 서울시, 개인주택 리모델링 전 과정 밀착 지원 서울시가 낡은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건축허가 준비단계부터 쟁점 조정까지 신속한 전문 행정서비스를 지원한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건축허가 신속행정서비스’의 범위를 주요 대규모 건축 사업에서 중·소규모 건축 사업까지 확대한다. 이에 따라 대규모 건물뿐만 아니라 낡은 단독주택을 리모델링 할 때에도 전화 한 통이면 ▲행정절차... 서울시, 15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서울시가 여름에 발생하는 풍수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시는 앞으로 5개월간 각계 전문가로 구성한 대책본부를 운영해 올해 여름 풍수해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가 발표한 풍수해 안전대책 주요 내용으로는 풍수해 분야 지식·기술·협력교류 등을 통한 전문성 확보와 침수취약지역에 방재시설물 확충, 홍수 ... 서울시민 10명 중 7명 “공공임대주택 들어와도 괜찮아” 서울시민의 76.4%가 본인 지역 내 공공임대주택 건설에 별다른 거부감 없이 찬성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SH공사는 최근 19세 이상 서울시민 1만명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인식조사는 표본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1만명을 지역별 인구비율에 맞춰 배분했으며, 공공임대주택 인식조사로는 최대 규모다. 특히, 전... 서울시, 이동노동자쉼터 새벽 6시까지 연장운영 서울시가 지난 3월부터 전국 최초로 대리운전자 등 야간 이동노동자를 위해 문 연 ‘휴(休)서울이동노동자쉼터’를 운영 50여일만에 이용자 요구사항을 반영해 운영시간을 연장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신논현역 주변 서초구 사평대로에 운영 중인 쉼터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5시에서 6시까지 연장하고, 건강·금융·복지 관련 상담과 교육도 실시한다. 시는 그동안 쉼터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