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 국토 면적, 1년 새 여의도 4배 만큼 늘어 지난해 우리 국토의 면적이 여의도의 4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9일 국토정책 수립과 행정업무 활용에 기초가 되는 2016년 지적통계연보를 발간하고, 지난해 말 기준 국토 면적이 10만295㎢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보다 여의도 면적(2.9㎢)의 4배인 11㎢가 증가한 것이다. 지적통계연보는 지난 1970년 최초 발간된 국가승인통계로, 전국의 지적공부... 국토부, 신임 기조실장에 손병석 중토위 상임위원 임명 국토교통부는 기획조정실장에 손병석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임명한다고 2일 밝혔다. 손 신임 기조실장은 1962년 서울 출생으로 배재고,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22회 기술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국토정책국장, 수자원정책국장, 철도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국토부, 28일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개최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융·복합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 등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1박2일 합숙형 프로그램인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이틀 간 실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이 그동안 개최해 온 '공간정보... 국토부-환경부, 물정책 발전을 위해 손맞잡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우리나라 물 정책의 발전을 위해 '물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정례화 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물관리 체계는 부처별 기능에 따라 구분돼 있어, 국토부는 수자원 개발, 하천 관리 및 광역상수도, 환경부는 수질·수생태계, 지방상수도 및 하수도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현행 물관리 체계에 대해 일각에서는 각 부처의 전문성 있는 업무 추진은 가능하지만 부... 청주·천안 도시재생 민간투자사업, 사업자 공모 민간과 공공이 함께 추진하는 도시재생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사업자 공모가 실시된다. 국토교통부와 청주시, 천안시는 청주·천안 도시재생 선도지역의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할 사업자 공모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주는 이달 25일, 천안은 다음달 2일부터다. 이번 민간 공모는 국토부가 선정한 46개 국가 지원 도시재생사업지역 중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각 지자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