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역사를 품은 정동, 그 길을 걷자 5월 마지막 주말 밤 '제3회 정동야행 축제'가 열린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정동야행 축제가 '컬처 나이트(Culture Night)'라는 제목으로 오는 27·28일 이틀간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7시 박원순 서울시장과 나선화 문화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덕수궁 중화전 앞에서 개막식을 갖고 밤에 꽃피는 정동 문화시설, 정동 역사를 함께 걷다, 거리에서 ... 서울시, 취약계층 4499명 대상 공공근로 일자리 제공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손잡고 취약계층 서울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올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서울시민 4499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오는 7월부터 5개월간 순차적으로 공공서비스 사업에 투입된다. 시와 자치구는 각각 528명, 397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인원은 주 5일 기준 1일 6시간 이내에서 서울시 본청... 청년 일자리, 신직업군으로 해결한다 서울시가 활로를 못 찾고 있는 청년 일자리 문제를 신직업군으로 해결한다.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17개 대학과 함께 올 하반기부터 청년 학생들에게 일자리의 새로운 길을 알려줄 수 있는 신직업·신역량 과정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캠퍼스CEO 사업은 창조 전문인력 양성과 미래 CEO 양성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17개 대학에서 250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 서울시, 개인주택 리모델링 전 과정 밀착 지원 서울시가 낡은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건축허가 준비단계부터 쟁점 조정까지 신속한 전문 행정서비스를 지원한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건축허가 신속행정서비스’의 범위를 주요 대규모 건축 사업에서 중·소규모 건축 사업까지 확대한다. 이에 따라 대규모 건물뿐만 아니라 낡은 단독주택을 리모델링 할 때에도 전화 한 통이면 ▲행정절차... 서울시, 15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서울시가 여름에 발생하는 풍수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시는 앞으로 5개월간 각계 전문가로 구성한 대책본부를 운영해 올해 여름 풍수해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가 발표한 풍수해 안전대책 주요 내용으로는 풍수해 분야 지식·기술·협력교류 등을 통한 전문성 확보와 침수취약지역에 방재시설물 확충, 홍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