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쿠웨이트에 한국형 신도시 건설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쿠웨이트에 분당의 3배에 달하는 신도시 건설에 나선다. 지난 9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개최된 한-쿠웨이트 총리회담 이후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야세르 하산 아불(H.E. Yasser Hassan Abul) 쿠웨이트 주택부 장관이 '사우스 사드 알 압둘라 신도시 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LH는 쿠웨이트 사우스 사드 알 압둘... 5월 분양시장, 올들어 최대 물량 쏟아져 올들어 가장 많은 분양물량인 6만2000여가구가 이달 전국에서 한꺼번에 쏟아진다. 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전국 분양예정(공공분양·임대 포함) 아파트는 전국 81개 단지, 6만8441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물량은 6만2988가구다. 지난달 분양실적(2만7373가구)과 비교하면 두 배가 넘는 물량이다. 또, 지난해 같은 기간에 공급된 4만607가구보다도 55... 경기 지역 부촌지도 '지각변동' 최근 10년간 경기 지역 부촌지도가 크게 뒤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과천이 불변의 집값 1위 자리를 지켰지만 1기 신도시는 주택 노후화로 2기 신도시들에게 부촌 상위권 자리를 모두 내줬다. 26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이후 10년간 경기도 26개 시·군과 1·2기 신도시 집값 순위에서 과천시는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5년 3.3㎡... 에티오피아, 한국 신도시 모델 도입 위해 대표단 방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에티오피아 정부에서 한국의 신도시 모델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도시개발주택부 차관 등 8명의 정부 고위급 대표단이 지난 21일 5일 일정으로 방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판교, 동탄 신도시를 견학하고 주택·도시분야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에티오피아는 인구 9700만의 아프리카 대국으로서, 245만가구의 주택 건설... 벤츠, 분당 정자 전시장 확장 오픈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분당 정자 전시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해 확장 오픈했다고 11일 전했다. 벤츠 분당 정자 전시장은 연면적 7157㎡, 지상 6층 규모로 총 13대의 차량의 전시가 가능하도록 확장됐다. 이를 통해 전시공간은 기존대비 70% 이상 넓혔으며 4.8m에 달하는 높은 층고를 확보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