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드라이버 사전예약 실시…기사회원 4~5만명 확보 전망 카카오드라이버가 드디어 이용자들과의 첫 만남을 갖는다. 카카오(035720)는 16일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iOS 이용자 모두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페이지는 16일 오후 중 오픈 될 예정이다. 카카오드라이버. 사진/카카오 ... 코스피, 쌍끌이 매도에 1970선 이탈(마감) 코스피지수가 쌍끌이 매도에 결국 1970선을 이탈하며 박스권 하단으로 밀려났다. 기준금리가 동결로 발표난 이후 매도규모가 늘면서 지수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50p(0.53%) 내린 1966.99에 마감했다. 사진/뉴시스 외국인은 나흘만에 매도로 돌아서며 1425억원 팔자우위를 기록했고 기관도 1154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만이... 코스피, 중국ADR편입·원달러급등에 하락 반전 중국 ADR 편입 이슈와 원달러가 9원 넘게 급등하는 가운데 코스피는 하락으로 돌아서 있다. 13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16%내린 1974.26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283억, 135억 매도중인 반면 개인은 233억 매수중이다. 외국인매도와 관련해선 5월말 중국 ADR MSCI 편입 이슈 탓에 한국물에서 8000~9000억원 매도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카카오, O2O 확대로 실적 살찌울 것-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13일 카카오(035720)에 대해 “풍성해지는 O2O 라인업이 실적을 살찌울 것”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대리운전 서비스인 '카카오드라이버'가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며 “초기 사용자의 평가가 우호적일 경우 서비스 규모가 큰 만큼 흥행속도도 배가 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 카카오, O2O ‘카카오홈클린’·‘카카오주차' 하반기 출시 카카오(035720)가 올 하반기 홈클리닝 시장과 주차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카카오는 12일 모바일 홈클리닝(가사도우미) 중개 서비스 '카카오홈클린'을 올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가 가진 정보통신(IT) 기술력과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운영 노하우로 홈클리닝 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카카오 홈클린 서비스. ... 카카오, O2O 등 투자로 1분기 영업익 48% 감소 카카오(035720)는 12일 한국국제회계기준(K-IFRS) 기준 2016년 1분기 연결 매출 2425억원,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증가, 47.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충 중 모바일 비중은 역대 최대인 63%를 차지했다. 카카오의 1분기 매출은 게임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카카오 게임하기의 상위 순위 게임들이 높은 실적을 유지하고 ‘검은사막’이 북미와 유럽 ... 6월 시행 잊힐 권리…정부·사업자 동상이몽 오는 6월 잊힐 권리 시행을 앞두고 정부와 인터넷 사업자들의 이해관계가 엇갈렸다. 정부는 6월에 맞춰 가이드라인이 시행되기를 바라고 있으나 사업자들은 시스템 정비 등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6월 시행을 예정하고 있는 인터넷 자기게시물 접근배제요청권 가... 카카오, 오는 17일 기업설명회 개최 카카오(035720)는 10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오는 17일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