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 경험자 10명 중 3명 "면접 시 성별 의식한 질문 받았다" 구직 경험자 10명 중 3명은 면접에서 성별을 의식한 듯한 질문을 받아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 경험이 있는 성인남녀 2043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성별을 의식한 듯한 질문을 받은 경험’을 조사한 결과, 30.8%가 ‘있다’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의 응답률이 50.8%로 남성(15.8%)보다 3배 이상 많았다. 성별을 의식한 질문이라... 직장인 4명 중 1명 "회사서 속 시원한 복수한 적 있어" 직장인 4명 중 1명은 직장생활을 하며 속 시원한 복수를 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038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사이다’같은 속 시원한 복수 경험’을 조사한 결과, 24.7%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복수한 대상은 단연 ‘직속상사’(57.8%, 복수응답)가 1순위였다. 다음으로 ‘동료’(33.2%), ‘CEO 및 임원’(19.9%), ‘회사 자체... 직장인 80% "경조사 때문에 등골 휜다" 봄철 결혼 시즌을 맞아 경조사가 늘면서 지출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664명을 대상으로 ‘경조사비 지출 부담감을 느끼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무려 82.8%가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성별로는 여성(88.4%)이 남성(80%)보다 경조사비에 조금 더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이들은 한 달 평균 1.8회의 경조사에 ... 구직자 10명 중 3명 "취업 위해서라면 거짓말도 불사" 구직자 10명 중 3명은 취업을 위해서라면 거짓말도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613명을 대상으로 ‘과장이나 허위기재 등의 거짓말을 해서라도 취업할 의향 여부’를 조사한 결과, 31.3%가 ‘있다’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33.6%)의 응답률이 ‘남성’(29.9%)보다 조금 더 높았다. 거짓말을 해서라도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는 ‘... “어렵게 들어가도···10명 중 4명은 1년 내 퇴사” 사상 초유의 취업난에 어렵게 취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입사원 10명 중 4명은 입사 1년 내 그만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322개 기업을 대상으로 ‘입사 1년 이내 신입사원 중 자발적 조기퇴사자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53.1%)이 ‘있다’라고 답했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견기업(57.7%), 중소기업(53%), 대기업(47.1%)의 순으로 조기퇴사자가 발생...